공연 재개 못하는 뮤지컬계..거리두기 2.5단계 재연장에 또 연기
기존에 공연 중이던 대극장 뮤지컬이 일제히 공연을 중단한 것은 지난 달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로 확정되면서다. 2.5단계에서 공연장은 좌석간 두 칸씩 띄어앉기로 운영된다. 좌석 점유율이 30% 이하로 떨어지는 상황에서 공연계는무대를 올릴수록 손해를 보는 상황이다. 대극장 뮤지컬은 일반적으로 초연의 경우 70%의 객석 점유율을 유지해야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다.

현재까지 한 달 반이 넘도록 공연을 이어가지 못하는 만큼 업계과 관객들의 아쉬움도 커지고 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몬테크리스토’가 누군가에게 또 다른 희망과 믿음의 등불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관객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반갑게 다시 만날 그날을 고대하겠다”고 전했고, 쇼노트는 “젠틀맨스 가이드 팀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공연을 이어가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공연장에서 관객 여러분을 만날 날을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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